HOLLYWOOD, CALIFORNIA - JANUARY 30: Eminem speaks during a ceremony honoring 50 Cent with a star on the Hollywood Walk of Fame on January 30, 2020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Leon Bennett/Getty Images) 래퍼 에미넴이 스포티파이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31일 차트데이터는 에미넴이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한 11개의 앨범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기준 최다 기록이다. 스튜디오 앨범 10개외 베스트 앨범 '커튼 콜: 더 히트(Curtain Call: The Hits)'가 10억 스트리밍에 해당한다.
에미넴은 1996년부터 2020년까지 24년간 11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냈다. 이중 1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앨범에 들지 못한 앨범은 소속사 계약 전 낸 데뷔 앨범 '인피니트(Infinite)'와 '애프터매스(Aftermath)'다.
Genius에선 에미넴이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아티스트 4위에 올랐다. 외신은 내년 만 50세가 되는 에미넴의 활약을 전하고 "꾸준히 찾는 음악팬들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