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딸과의 훈훈한 '모녀 다정샷'을 공개했다.
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oking back on 2021! HNE!! #CentralPark"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한 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김민은 딸과 함께 야외에서 산책을 하며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를 쏙 빼닮게 성장한 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H사의 수천만원짜리 크로스백을 차고 있는 김민의 재력 패션에도 눈길이 쏠렸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에 살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