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만삭에도 빼빼 마른 D라인 '충격'

'이필립 아내'이자 쇼핑몰 CEO인 박현선이 만삭에도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2일 쇼핑몰 CEO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촬영 전날도 당일에도 마사지 해주고 촬영 착착착"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박현선은 만삭 화보를 촬영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박현선은 "열심히 만삭 촬영 중", "3시간째 힐신고 촬영해서 더이상 서 있을 수가 없었어요", "아후 힘들어", "엄청나게 퉁퉁 부운 내 다리" 등이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사뿐사뿐 돌아다니는 D라인 자태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몸매가 말라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현재 만삭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