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ep1er(이하 ‘케플러’,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아돌라스쿨’을 통해 9인9색 예능감을 발산하는 한편, 신곡 ‘WA DA DA'(와 다 다) 무대를 선보인다.
케플러는 5일(수) 오후 5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해 지난 출연 이후 얼마나 발전했는지 확인해보고 신곡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해 11월 케플러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예능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이번에 데뷔곡 ‘WA DA DA’로 다시 한 번 ‘아돌라스쿨’ 기숙사를 방문한 케플러 멤버들은 더욱 물오른 예능감과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우선 춤과 TMI 퀴즈를 섞어놓은 ‘Q&A 댄스’ 대결을 하고, 한 달여 만에 ‘자기 자랑 타임’을 갖고 ‘타이틀 유지전’을 펼친다. 댄스, 묘기, 체육, 회계, 금손 담당 등으로 인정받았던 9인이 각자의 타이틀을 잘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긴급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 또한 ‘근사치 노래방’ 코너를 마련해,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데뷔곡 ‘WA DA DA’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도 준다.
이외에도 팬들의 마음이 담긴 제보로 이뤄진 ‘TMI' 토크와 먹방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케플러의 뒤를 이어서 이날 오후 8시부터는 권은비와 이채연이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