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여자 대표팀 안산 등 선수단이 입국장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8.01/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광주여대)이 2021년 종합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6일(한국시간) 세계양궁연맹(WA)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년 연말 랭킹에서 안산은 리커브 여자 개인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 랭킹은 지난해 치러진 모든 대회 성적인 반영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