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22년 첫 방송답게 신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새해 첫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피 부자 박솔미에 새로운 역대급 편셰프가 출격해 세계의 맛 대결을 펼친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보장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들을 소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류수영이 소개해 화제를 모은 레시피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것이 ‘원팬 우유버터파스타’.
이에 류수영은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소개한다. 박하선과 류수영의 딸이 좋아하는 메뉴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마토버터파스타는 우유버터파스타처럼 원팬으로 라면처럼 끓일 수 있는 파스타다. 설거지 양은 적으면서 마치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라고.
단 10분 만에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류수영의 토마토버터파스타는 홀토마토 캔을 활용하는 것이 키 포인트. 류수영은 "아내와 딸이 내가 해주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한다"며 토마토파스타에 얽힌 아내와의 추억도 공개했다.
실제로 류수영이 10분 만에 원팬으로 간단히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완성하자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강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가 서툴다는 강남은 “나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많이 배워 간다”며 "아내 이상화에게 꼭 해주겠다"는 다짐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