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공개 직후 웨이브의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이용자 수 기준)에 등극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웨이브 측은 "지난 7일 1, 2회가 공개된 직후 웨이브 유료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등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레이서'는 8일, 9일, 10일 3일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다른 상위권 드라마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로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1위 콘텐츠에 등극했으며, 단 2회차 공개만으로 이용자 수 기준 주간 드라마 순위 4위에 안착했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