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12일 온라인동영상 플랫폼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한국 예능과 드라마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본 TV쇼 차트 1~10위를 전부 차지했다.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 순위에서 '그 해 우리는', '솔로지옥', '이태원 클라쓰', '도깨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한국 콘텐츠는 일본 매체들의 비판적인 논조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