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여행 목격담이 화제다.
제주에 거주 중이라는 누리꾼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현빈과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현빈에게 사인 받은 여자다. 현빈이 내 이름 써줬다. 손예진 언니도 사인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에 현빈이 자주오는 단골"이라며 "손예진 씨와 같이 오셨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는 날짜가 기재돼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20년 인기리 방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당시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