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완전체를 예고했다.
14일 멤버 이승훈이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그는 2020년 4월 논산훈련소에서 일정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이승훈은 지난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대체복무를 마친 김진우에 이어 이승훈까지 돌아와 올해는 위너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송민호 또한 지난해 솔로 앨범 간담회에서 "2022년엔 위너 완전체"를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