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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6일 자신의 SNS에 “남포동. 포동이 포동이 우리 포동이”라며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는 햇살이 잘드는 창가 옆에서 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밝게 웃는 박소담의 미소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의 얄궂은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해 '갑상선 유두암' 수술 사실을 밝힌 박소담은 1월 12일 개봉한 영화 ‘특송’을 통해 스크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