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의 투자 전문가가 총출했다.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동환에 이어 부동산 투자 전문가 박종복,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금(金)'만 약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일명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에 초대된 이들은 각자의 투자 분야에 대한 유망성과 특급 정보들을 대방출한다. 특히 '집사부일체' 두 번째 출연인 박종복 사부는 최근 삼성동에 100억 대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원주는 "금으로만 10억원 정도가 있다. 돈이 생기면 금을 산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