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과 함께 새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을 13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 메뉴를 비롯, 사이드 메뉴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맥도날드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시즌별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골라 먹는 재미는 물론 맛과 가성비까지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인기 메뉴인 ‘맥치킨’, ‘필레 오 피쉬’, ‘아메리카노 라지(Hot/Ice)’,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오레오 맥플러리’, ‘바닐라 쉐이크’,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최대 약 30%의 할인이 적용된 1~2천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대표 인기 메뉴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상하이 치킨 스낵랩’에 이어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에 새로운 스낵랩 메뉴를 추가했다.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은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탱글탱글한 식감의 육즙 가득한 큰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소시지 특유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깊은 풍미의 스모키 베이컨 소스와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아삭한 양상추까지 다채로운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라는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스낵랩을 좋아해 온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맥도날드는 올해도 다양한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해피 스낵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맛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해피 스낵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월 13일(목)부터 5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판매 시간은 일부 변경된다. 단,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 약 1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도 적극 일조하고 있다. 국내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경제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