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한 로몬은 이후 2017년 드라마 '파수꾼'에서 싸이코패스 윤시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는 28일 첫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위험한 일을 도맡으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수혁 역을 맡아 또 한 번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스펀지 같은 캐릭터 흡수력을 지닌 배우 로몬이 빅스마일과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풋풋하고 신선한 연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배우인 만큼 더욱 활발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로몬 씨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