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드림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앨범상을 수상했다.
NCT드림은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으로 최고 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후 NCT 드림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상을 받게 도와주신 모든 SM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을 받기까지 저희가 2021년도에 정규 1집 '칠(7)드림'으로 멋진 무대 보여드렸는데, 보답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2022년에도 항상 열심히하고 팬들 가장 사랑하는 NCT 드림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