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현(28)이 가녀린 드레스 핏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는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한 행사장이나 광고 촬영장의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진에서 그는 등이 깊이 파인 파격적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팔뚝과 겨드랑이, 등쪽에서 뼈 라인이 드러날 만큼 마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절친한 배우 최연청(본명 최규리·29) 역시, "뼈…가 보여…"라고 댓글을 달았을 정도다.
한편 박지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으로 조만간 복귀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