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SM)가 새로운 아이돌을 찾는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최고의 아티스트를 발굴, 배출한 SM이 ‘2022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 광야’를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에는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2003년~2011년 출생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sm-global.site)를 통해 노래, 랩, 댄스, 연기 등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콘텐트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 동안 주간 단위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해 2차 오디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지망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