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한복으로 가릴 수 없는 파워풀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일간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새해 덕담을 건넸다.
이들은 “리더 건일이 호랑이띠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새해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과 용맹함으로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있게 임하는 한해 되시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12월 6일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해피 데스 데이’ 뮤비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 및 공개 약 한 달만에 1000만 뷰(1월 3일 오전)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