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가 환갑을 맞은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회색 슈트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선글라스와 부츠를 매치한 패션이 20대 뺨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이했지만, 여전한 패션 아이콘이자 세월역행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7억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 애쉬튼 커쳐와 차례로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으며 최근에는 배우 패트릭 힐가트와의 베니스 여행을 간 모습이 포착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