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유인수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11일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유인수의 ‘지금 우리 학교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몇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수는 블랙 색상의 옷을 입고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드라마 속 악랄한 빌런의 모습은 상상이 가지 않는 훤칠한 외모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28일 공개된 이후 13일 연속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면서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켠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이 가운데 좀비보다 더 잔인한 윤귀남으로 분한 유인수가 강렬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