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스포일러 이미지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 톤 스타일링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Sadness in nothing'을 비롯한 영어 문구가 적힌 천, 반짝이는 금색 꽃가루가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색다른 구도와 케미스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곡이자, 2022년 슈퍼주니어 단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