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베일을 벗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만 누적 조회수 2640만 기록을 달성했다. 해당 수치는 오직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달성한 기록만 집계한 것이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국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티저 예고편은 마블 코리아 공식 계정에 공개되자마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상상을 뛰어넘는 멀티버스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며 등장한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립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와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역대급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다시 의기투합했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새 캐릭터로 등장한다.
MCU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을 알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