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귀여운 딸과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둥이 두 마리 ㅎㅎ 어디 가든 졸졸졸 껌딱지 스탠 이번 바삭하고는 니 몫이야~~!"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집에서 놀고 있는 이승연 딸과 검은색 푸들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엄마를 똑닮은 딸과 그 옆에 든든하게 앉아 있는 반려견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9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