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제공 그룹 NMIXX(엔믹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데뷔 쇼케이스 일정을 늦춘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멤버 배이가 확진을 받아 22일 오후 2시 개최예정이었던 'NMIXX 데뷔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새 일정은 3월 1일 오후 2시다.
NMIXX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는 기존 일정대로 22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배이 확진으로 다른 멤버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추가 감염 없이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 배이 또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