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현주엽이 새 멤버로 합류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시간대까지 변경, 승부수를 띄운다.
26일 방송될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오후 5시로 편성 시간을 확정했다. 앞서 토요일 밤에 방송됐던 '토밥좋아'는 4시간을 앞당겨 저녁 식사를 앞둔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토밥좋아'에서 방송된 맛집, 지역의 특색 음식들은 방송 후 SNS,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화제가 됐다.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먹방 예능의 장인 이영식 PD와 제작진이 선정한 맛집이 입소문을 타며 먹방 예능의 힘을 발휘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토밥좋아'는 앞으로도 숨겨진 전국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맛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토요일에 '토밥좋아'를 즐겁게 시청하며 맛집 정보를 얻고, 일요일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먹방 여행을 떠나는 걸 추천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주엽, 김종민은 '토밥좋아'에 합류해 먹방 본연의 재미를 더해준다. 현주엽은 '미대식가'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가장 잘 어울릴 정도로 음식을 사랑하는 미식가이자 대식가다. 김종민은 면에 모든 것을 건 '김종면'으로 활약한다.
노사연, 박명수, 히밥, 현주엽, 김종민의 '토밥좋아'는 1박 2일 동안 전국 곳곳을 다니며 로컬 음식을 맛보는 먹방 여행에 나선다. 이전보다 더 풍성해진 여행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E채널 공식 SNS와 함께 '토밥좋아'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