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쇼다. 앞서 오은영,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써클 하우스’에서 공개한 첫 번째 고민 키워드는 ‘외롭긴 싫은데 피곤하긴 더 싫은 요즘 연애’. 살아남기에도 벅찬 현실에 연애에도 에너지를 쏟아야 할지 고민하는 MZ세대를 대변하는 다섯 명의 써클러들이 등장한다. 가지각색 MZ세대의 사연에 오은영 박사와 MC군단 4인방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기 써클러로 프라우드먼의 립제이가 짬짝 등장해 어디에도 말하지 않았던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매일매일 남자친구가 달랐으면 좋겠다”는 솔직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