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0 칼로리의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라벨에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문구를 넣어 가시성을 높였다. 또 페트병 제품에는 검은색 뚜껑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쉽게 구별될 수 있게 했다.
출시 약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억캔을 돌파했으며, 2021년 누적 판매량 1억 2천만캔을 기록하며, 국내 제로 사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판매량 : 250mL 환산 기준)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한 탄산음료의 깔끔함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포트폴리오로 국내 탄산음료 시장 저변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