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펜타곤 멤버 신원은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원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황.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신원이 속한 펜타곤은 지난 1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를 발매했다. 지난 'LOVE or TAK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