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여섯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공연장 기본 방역 수칙에 따라 운영,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븐틴의 팬미팅 ‘캐럿 랜드’는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덤명)이 ‘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는 순간인 만큼 ‘캐럿 랜드’ 최초로 팬들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고 해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25일과 26일은 오프라인으로, 27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개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