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세월무상을 실감케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안경 쓰는 게 더 편해지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안경을 쓴 채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로 자유 영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사자머리에 안경까지 썼지만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이다. 2015년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지난해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