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무진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재능과 매력이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무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자작곡 ‘신호등’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고, 이후 싱글 ‘과제곡’,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등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리프레시 21’에도 참여하는 등 선배 뮤지션과 협업하며 활약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허각, 하성운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