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이 쇼핑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쇼핑 매장으로 보이는 매대에, 다양한 무쇠솥 냄비가 진열돼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사진 한 구석엔 소연의 예비신랑 조유민이 얼굴을 살짝 내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예비 부부가 함께 쇼핑 중임을 알 수 있었다.
결혼을 앞두고 신접살림 쇼핑에 함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 섞인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