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그냥 예뻐서 산 건데..." 4억대 페라리 자랑한 랜선 집들이
등록2022.03.04 07:50
'여신강림' 야옹이(김나영) 작가가 랜선 집들이로 '자수성가' 부자의 클라쓰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웹툰작가 박태준의 유튜브 채널 '만신 박태준'에는 '벽이 느껴진다..'완벽' l #야옹이작가 김나영의 집들이 1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의 집을 찾아온 박태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태준은 야옹이 작가의 집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부터 소개에 들어갔다. 연인 전선욱 작가와 커플로 맞춘 페라리 로마를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이 차량 금액을 직접 밝혔다. 차량의 금액은 약 3억대이며, 야옹이 작가가 산 페라리 로마는 옵션 포함 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옹이 작가는 "대기만 2년 했다. 국내에 한 30명 정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잠시 후 그는 집안 내부의 실내 장식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집에 있는 소품 대부분 어느 정도 기다려야 살 수 있다"라며 "이 러그만 해도 6개월 기다렸다. 다 산업 디자이너의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벽에 걸린 그림 한 점을 가리키며 "제네시스 한 대 가격이다"라고 과시했다. 대망의 옷장에는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명품 옷이 잔뜩 진열돼 있었다. 야옹이 작가는 "브랜드별로 구간이 있다. 한쪽은 샤넬 옷만 걸어놨고, 한쪽은 루이비통, 한쪽은 에르메스, 한쪽은 펜디다"라고 밝혔다. 수천만 원대 가방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막상 가방 안에는 쓰레기가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며, 2021년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