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 복학생 일상을 공개한다.
이무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캠퍼스 라이프가 전한다.
지난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낸 이무진은 오랜만에 대학생 모드로 돌아가 강의실과 카페 등 캠퍼스 곳곳에서 텐션 넘치는 복학생 라이프를 만끽한다.
이를 본 매니저는 "무진이가 친구들과 섞여 있는 걸 보니 진짜 대학생 같더라. 되게 귀여웠다"고 전해 20학번 이무진의 찐 모습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무진은 데뷔 전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이미 한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바, 이날 이무진은 복도남 영상에 함께 등장했던 형과 다시 한번 즉흥 라이브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서울예대 학생들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도 공개 될 예정이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 무대에 MC들 모두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당초 5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MBC 뉴스특보 진행으로 결방이 결정되면서, 이무진의 캠퍼스 라이프는 다음 주 공개 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