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 [공식]

사진=임현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임현식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현식은 7일 스케줄 전 선제 차원에서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8일 양성이 확인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현식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