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젊어지는 모양새다.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현빈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데이즈드 스프링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데이즈드 커버를 장식한 현빈은 세심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시크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해당 브랜드의 남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편안한 시티룩부터 시크한 레저 웨어까지 어울리지 않는 의상이 없는 최고의 모델로 존재감을 높였다.
한편, 현빈은 이달 30일 동갑내기 동료 배우 손예진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