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컷(김진영 감독)'의 김동완이 스크린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김동완이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특별한 고민을 가지고 두 보살들을 찾는다, 이어 17일 오전 8시에는 SBS '김영철의 파워FM'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네이버 NOW '응수씨네' 와 '커튼콜'에 출연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응수씨네'에서는 김진영 감독은 물론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전세현 배우도 함께 출연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김동완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B컷'은 탐정까기라는 현실밀착형 소재를 바탕으로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B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세상에 밝혀내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암투를 스피디하게 전개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