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 보신. 삼계탕. 저녁시간. 행복시간. 이사하느라 우리 식구들 너무 힘들었당. 힘내장"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동영상에서 함소원은 새집의 으리으리한 거실을 낱낱이 보여줬다. 큰 TV와 소파, 딸 혜정을 위한 미끄럼틀까지 배치해 놓은 럭셔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혜정은 거실에 누워 편하게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이게 뭐야. 살결이 끝내주네요. 닭다리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이사 너무 힘들었어. 힘뺐어. 뜯어보자고"라며 저녁으로 삼계탕을 먹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쌍꺼풀 재수술 후 붓기가 한층 가라앉은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