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는 한 팬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을 올려놔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피드에서 그는 "식단하는 게 당연하긴 한데 우리가 평생 그리 살 순 없지 않냐. 야식만 끊어도 정말 효과본다. 뭐든지 습관인 것 같다. 안 먹다 보면 덜 먹게 되고 다음은 습관적으로 운동을 스케줄에 넣다 보면 소름끼치게 몸이 달라져있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늘씬한 허리와 복근을 자랑하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43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로 탄력 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한 황보의 모습에 팬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