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2022년 S/S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Delightful Moment'를 콘셉트로 성큼 다가온 따스한 계절을 마주하며 즐겁고 여유롭게 보내는 순간을 담아냈다.
클래식한 슈트를 트렌디하게 변모시켜 경쾌한 기장감으로 새로운 멋이 느껴지는 셋업을 소화했다. 또, 블루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비비드 한 색감의 숏 기장 트위드 자켓과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우아하지만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