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와 엔믹스가 3월의 히트(HIT)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였다.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의 뮤빗 팬덤실험실은 아티스트 리포트에서 ‘이달의 히트 아티스트’에 트레저와 엔믹스를 언급했다. 또 NCT 태일과 비비지는 ‘라이징 아티스트’에 올랐다.
먼저 트레저는 1년 여 만의 컴백에도 예사롭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음반 판매량 70만장 돌파, ‘직진’(JIKJIN) 뮤직비디오 조회 수 6000만 뷰 돌파, ‘다라리’(DARARI)의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 등 연일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이달의 HIT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괴물신인 엔믹스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뛰어난 비주얼과 일곱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 탄탄한 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역대급 신예’ 수식어를 얻고 있다. 최근 데뷔곡 ‘오오’(O.O)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하고,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참여로 주목받은 NCT 태일과 재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한 비비지는 ‘라이징 아티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대표 K팝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간 집계된 뮤빗 내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되는 아티스트 보고서다. 매달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이달의 HIT’ 부문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으로 구성된다.
뮤빗은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팬덤 광고, 뮤빗라이브(Mubeat Live) 등 K팝 팬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