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찍은 인증샷을 하나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롯데타워가 내려다 보이는 엄청난 한강뷰를 가진 창가에서 꽃다발을 들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워낙에 고층이라 날아다니는 까치가 옆에 순간 포착됐을 정도였다. 여기에 50대로는 보이지 않은 놀라운 미모와 패션 센스가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이 집은 매매가는 무려 115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