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10대 래퍼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또한번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우림이 앨범 열심히 만들고 있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디아크에게 머리를 맞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가수 설운도의 딸로 잘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다. 2020년 KBS '전국트롯체전'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밝힌 바 있다. 래퍼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한국 나이로는 19세인 미성년자인데, SNS 속 사진 때문에 이승아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