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2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가운데,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째로, 역대급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다.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은 작은 몸집으로 자신보다 몇백 배 큰 공룡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정글에서 만난 워너비 롤모델 ‘벅’을 따라다니며 문제를 몰고 다니는 쌍둥이 ‘크래쉬, 에디’와 악당 공룡 ‘오슨’ 등 다채로운 매력의 애니멀 캐릭터들이 보여줄 발랄한 모험에 기대가 커진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잃어버린 세계’를 두고 벌이는 ‘벅’과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싯돌을 이용해 공룡을 조정하거나 정글에 가득한 다양한 요소들로 무기를 만들어 대결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지막 포인트는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이다. 꽁꽁 언 바닥 아래 숨겨진 미지의 정글 ‘잃어버린 세계’, 거친 야생의 모습을 물씬 풍기는 ‘죽음의 협곡’과 같은 독특한 장소의 구현은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보여준다. ‘벅’의 성장기와 좌충우돌 우정을 쌓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알려주며 따뜻함을 전할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25일 디즈니+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