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홀로서기에 나서며 의지를 다졌다.
최정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하고! 날씨도 좋고!"라며 "오늘은 좀 나를 많이 돌볼랍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최정윤은 "점점 더 건강을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나이 46. 늦지 않았다"라며 "놀땐 시원하게 놀고 또 열심히 운동하고! 4월부터는 실천해볼래요. 행복한 금욜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산책에 나선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