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이정현이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 참석해 받은 꽃을 자랑했다.
이정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꽃들을 찍어 사진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넘 아름다웠던 울 예진이 결혼식", "꽃이 시들지를 않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 꽃은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 장식됐던 꽃으로 보이며 이를 가져온 이정현이 화병에 예쁘게 꽂아 간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정현은 꽃을 보면서 태교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진과 절친한 이정현을 비롯해, 이민정, 공효진, 엄지원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