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이 ‘죠스’(죠스) 컴백과 함께 버블에 출격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BAE173이 6일부터 디어유 버블(이하 버블)에서 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AE173은 지난달 30일 타이틀곡 ‘죠스’가 담긴 새 앨범을 발매했다. 약 컴백 1주일 만에 팬-아티스트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시작하며 글로벌 팬 공략에 나서게 됐다.
버블은 국내 스타들이 전 세계 팬들과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들은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일대일 같은 소통을 진행하며 팬들과 깊게 교감할 수 있다.
BAE17의 ‘버블’은 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 등 멤버 9명 전원이 참가한다. 팬들은 멤버를 개인별, 패키지(2~9인) 별로 선택해 소통할 수 있다.
BAE173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엘스(공식 팬덤명)가아주 그리웠다. ‘죠스’ 활동과 함께 버블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행복하다. 앞으로 많이 소통하고 팬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