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이 연예계 최전선 속 주목해야 할 두 얼굴 이성경(오한별 역)과 김영대(공태성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성경 캐릭터 포스터는 ‘별을 비추는 별’의 존재감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명 꺼진 세트장 한켠에서 업무에 매진하는 모습을 통해 스타를 위해서 묵묵히 일하는 그의 직업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어두운 백 스테이지를 환하게 물들이는 이성경의 미소가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이에 이성경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만의 밝기로 빛을 발할 사람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김영대 캐릭터 포스터는 ‘가장 눈부신 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톱스타의 아우라를 오롯이 담았다. 완벽히 세팅 된 모습으로 촬영 중인 김영대는 비현실적인 비주얼, 강렬한 눈빛,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자신 앞에 놓인 카메라와 스태프 너머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한 시선이 설렘을 자극한다. 마치 비밀스러운 아이콘택트를 상상하게 하는 것. 이에 ‘별똥별’이 그려낼 연예계 최전선의 핑크빛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