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5년만에 정규 앨범 '블루밍(Blooming)'으로 변함없는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장근석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일본 새 정규 앨범 '블루밍'으로 라인 뮤직 앨범 위클리 차트 1위,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도 라인 뮤직송 톱 100으로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에 이어 '블루밍'으로 다시 한 번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는 장근석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곡으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담았다. '서로 못 보는 시간을 어려워하지 말고 그때가 올 때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장근석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장근석은 6월 3일과 4일, 일본 도쿄 가든시어터에서 '2022 장근석 팬미팅 '위 윌 미트 어게인(2022 JANG KEUN SUK FAN MEETING 'We will meet Again')'을 개최한다. 이는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2018년 2월 11일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