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의 개인바에서 심진화, 김원효와 다정한 저녁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7일 자신의 SNS에 "남편의 개인바, 새로 인테리어 바꾸고 첫 오픈. 이번 은하수 인테리어 볼수록 이뻐요, 여기 사진 너무 이쁘게 잘나오는데. 나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여보 내일가서 사진 좀 찍어줘요"란 글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와이프 챙겨준다고 세팅도 다 짠 하고 해논 울남편 칭찬해 이곰(반려견)도 아빠 회사 놀러왔지요. 완전 팬인 원효 오빠랑 둘이서 사진 좀 찍을 걸. 담번엔 같이 찍어요"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이 올린 사진에는 마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천장 인테리어가 담겨 있었고, 테이블과 와인잔 등 모든 것이 고급스럽게 진열돼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재벌 2세로 유명한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17일 첫 아이를 낳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